경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1천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특히 고물가·고금리·환율 상승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중소기업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내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도가 1년간 대출금리의 일부(2%)를 보전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이며, 도에서 지정한 우대기업(33종)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및 시군,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와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시스템(www.gfu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항목 내용 총 지원규모 1,200 대출 방식 협력은행을 통한 대출 + 도 대출금리 일부(2%) 지원 지원 기간 1년 기업당 한도 기본 3억 / 우대기업 5억 우대기업 대상 프라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5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중기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지원사업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금융 지원(융자·보증), 기술개발(R&D), 창업, 수출 등 중기부 주요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참석 기업에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제공돼 연간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사업 설명과 함께 기업별 상황에 맞춘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기술개발, 창업 및 사업 확장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중기부 지원사업뿐 아니라 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해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정책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설명회 참석이
LG AI연구원은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자체 개발한 초대형 인공지능 모델 ‘K-엑사원(K-EXAONE)’의 성능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런티어급 AI 모델의 기술 수준을 공식적으로 검증받는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연구원은 ‘K-엑사원’을 매개변수 2,360억 개 규모의 236B 모델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최상위 AI 모델들과 직접 비교 가능한 프런티어급 규모로, 국내 AI 기술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LG AI연구원은 단순한 모델 확장이 아니라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K-엑사원’에는 LG AI연구원만의 차별화된 AI 신기술이 적용됐다. 독자적인 전문가 혼합 모델 구조(MoE, Mixture of Experts)를 통해 높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연산 효율을 극대화했고,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을 도입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을 약 70%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 ‘엑사원 4.0’ 대비 추론 효율성과 속도를 크게 개선하면서도 운영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한 고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4000억원으로 편성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예산은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융자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융자 통합 공고’를 실시하며 내년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정부는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 5조4000억원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뉜다.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 분야에 1조3410억원,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융자 분야에 3조3620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대폭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지원사업은 ▲창업·사업 성장 지원 ▲AI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지역 상권 활성화 ▲경영 부담 완화 등 총 7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경영 환경과 디지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소상공인의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금융상품과 복잡한 절차, 내부 정책까지 안내하는 ‘차세대 금융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토스뱅크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관련 혁신금융서비스 2건을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거대언어모델(LLM), 음성 인식, 문서 기반 질의응답 기술을 결합해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금융상품의 구조와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키워드·시나리오 중심의 챗봇 상담과 달리, FAQ를 넘어 복잡한 상품 절차와 내부 정책 문서를 직접 분석해 응답을 생성한다. 토스뱅크는 상품별로 특화된 AI 에이전트 구조를 적용해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고, 상품 설계가 복잡한 경우에도 신뢰도 높은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자유로운 질의응답 환경에서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상담원의 업무 환경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AI가 단순 반복 문의를 선제적으로 처리하고, 상담 중 실시간 요약과 응답 초안을 제공함으로써 상담 효율을 높인다. 토스뱅크는 이를 통해 상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자동으로 찾아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시범 서비스가 청년·출산·구직·전입 등 일부 분야에 한정된 1,500여 종을 지원했다면, 이번 전면 확대를 통해 모든 분야의 공공서비스 6,000여 종을 한 번에 안내하는 체계로 확장한 것이다. 정부는 “몰라서 지원을 놓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혜택알리미는 개인의 소득과 거주지, 연령, 가구 구성 등 기본 정보를 기반으로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자동 분석해 안내한다. 복지·교육·주거·일자리·안전 등 다양한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안내 메시지를 받은 뒤 필요 시 관련 기관의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가입자는 약 93만 명으로 성장했고, 이들에게 제공된 공공서비스 알림은 650만 건을 넘었다. 안내 실적을 보면 국민내일배움카드(80만여 건),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60만여 건), 민생회복 소비쿠폰(61만여 건)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정부와 공공기관이 매년 발표하는 기업 지원사업은 수천 개에 달한다. 연구개발(R&D) 과제부터 인력 양성, 수출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금융 지원까지 범위도 넓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는 “사업이 너무 많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는 하소연으로 이어지곤 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2024년 12월 공개한 AI 기반 기업지원 플랫폼 ‘KICXUP 비즈모아(KICXUP Biz-MOA)’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들어 실제 기업들의 활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정책 현장에서도 “지원사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도구”라는 평가가 나온다. ■ 흩어진 6000여 개 정부 지원사업, AI가 자동 분석해 추천 산단공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원사업은 매년 6000개 이상으로 집계된다. 이 중 상당수는 부처별·지자체별로 흩어져 있어, 기업 담당자가 일일이 정보를 확인하려면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KICXUP 비즈모아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플랫폼은 기업의 업종, 규모, 사업 단계, 투자 계획, 기술 분야 등을 입력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5일 케이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사장님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지원포털 ‘소상공인24’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지원사업 정보를 이용자의 상황에 맞춰 자동 추천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용자는 컨설팅 탐색부터 프로그램 이수 여부까지 모두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케이뱅크 앱 내 ‘사장님 홈’에 신설된 ‘사장님 경영컨설팅’ 메뉴에 접속해 사업 단계, 고민 분야, 관심사 등 객관식 문항에 응답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매칭된다. 예를 들어 첫 질문에서 ‘사업장운영단계’를 선택하고 고민 항목에서 ‘사업 운영의 어려움 해결’을 고르면 소진공의 대표 사업인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그램이 자동 추천된다. 추천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이며, 이들 프로그램 중 하나만 수료해도 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에서 0.2%포인트(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실제 금융 혜택까지 연결되는 구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골목상권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보증’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가맹점주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게 기존보다 높은 보증 한도와 낮은 보증료율을 제공한다. 특히 ‘골목상권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보증’은 보증금액 5천만 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기존 대비 최대 120%까지 우대하고, 연 보증료율은 0.9% 수준으로 인하된다. 이는 자금난으로 신규 대출이나 재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 협약보증은 기업은행과 프랜차이즈 BaaS 서비스를 가입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본부로부터 우수가맹점을 인증받은 기업은 추가적인 한도우대 혜택(보증한도의 최대 130%) 및 보증료율(0.8%)을 우대 적용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보증 절
CJ대한통운이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구축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린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손잡고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전국의 영세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는 CJ대한통운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ESG상생 프로그램으로, 택배를 주요 판매 수단으로 삼는 소상공인에게 친환경 물류 노하우와 실질적 경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포장재·택배비 지원뿐 아니라 환경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병행하며, 단순 지원을 넘어 ‘친환경 물류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외 유통·물류 트렌드’, ‘포장재 규제 동향’, ‘친환경 패키징 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테이프형 송장, 종이 완충재, 필름·골판지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 솔루션 등 CJ대한통운의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CJ대한통운은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에게 원터치 박스, 테
서울특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MD 상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서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컬리, 11번가, 현대백화점, 토스쇼핑 등 현직 바이어(MD)와 1:1 상담 ▲자사몰 구축 실전 상담 ▲해외몰(알리바바, 아마존) 입점 전략 ▲크라우드펀딩 및 라이브커머스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운영은 가비아씨엔에스(GABIA CNS)가 담당하며, 문의는 사업 운영사무국(☎ 070-4120-0712, md@gabiacns.com)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유통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컨설팅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28일 카카오톡에서 바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를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로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의 챗GPT 버튼을 눌러 간단한 질문부터 문서 작성, 복합적인 요청까지 대화형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답변을 채팅방에 곧바로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오픈AI 계정과 연동 가능하며, 카카오 계정으로도 간편하게 챗GPT 가입이 가능하다. 무료 이용자의 경우 기존 챗GPT와 동일하게 사용 한도가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카카오 AI 에이전트 ‘카카오 툴즈(Kakao Tools)’와의 연동이다. 출시 초기에는 카카오맵,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멜론(뮤직플랫폼) 등과 연결되어, “합정역 근처 크로플 파는 곳 알려줘” 같은 요청 시 지도, 영업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선물, 음악 추천까지 이어지는 올인원 AI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그룹 내 서비스 우선 확장 후 외부 서비스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는 이용자 데이터 주권도 강조했다. 대화 내용 저장 여부와 AI 학습 반영 여부는 이용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며, 개인정보는 카카오와 오픈AI 정책에 따라 보호된다. 출시를 기
소상공인도 이제 AI로 단골을 만든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 ‘핑거푸시(FINGERPUSH)’를 운영하는 키스소프트(대표 구중완)가 지역 상권을 위한 인공지능(AI) 문자 마케팅 서비스 ‘DilingT(딜링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DilingT’는 음식점, 카페, 병원, 학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내 가게 인근의 잠재 고객을 정밀하게 선별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로컬 마케팅 솔루션이다. 성별·나이·지역·관심사 등 4가지 핵심 변수를 AI가 조합해 실제 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층을 자동으로 선별해준다. 전단지를 뿌리거나 SNS 광고를 무작위로 노출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내 가게에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핑거푸시는 “AI가 ‘찐 단골’을 만들어주는 시대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SK텔레콤 1,700만 가입자 중 광고 수신에 동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번호를 몰라도 문자 발송이 가능하다. 이에 그동안 고객 연락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전망이다. 광고 문구 제작도 AI가 대신해 업종과 목적을 입력하면 광고 문구·버튼·지도 링크 등이
서울특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월 납부한 보험료의 30~50%를 최대 5년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 접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 및 자영업자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지원 신청 이전에 반드시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보험료 환급 방식은 가입 및 납부 내역 확인 후 진행되며, 신청 이후 첫 환급까지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문의 및 상세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1577-6119) 및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로써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산업재해 대비와 보험료 부담 완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
네이버는 광고 대행사를 통하지 못하는 중소상공인(SME) 광고주를 위해 광고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고 운영 경험이 부족한 중소 광고주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네이버 광고를 처음 집행하는 광고주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는 광고비 일부를 최대 50만 원까지 ‘비즈쿠폰(Biz 쿠폰)’ 형태로 지원하며, 파워링크·쇼핑검색·파워컨텐츠·플레이스 등 주요 광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비가 처음 발생한 날을 기준으로 30일 이내 집행 금액에 따라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광고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맞춤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광고 소재 개선, 키워드 설정, 예산 운용, 타깃팅 전략 등 실무 전반에 대한 1:1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이 단순히 광고비를 지원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 역량을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네이버의 설명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이 광고 집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질적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