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러쉬] 최근 뷰티 업계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러쉬코리아가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헤어 컨설테이션 서비스 'AI 러쉬 살롱'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다. 이는 고객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며 개인 맞춤형 뷰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평가이다. 'AI 러쉬 살롱'은 러쉬코리아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 맞춤형 컨설테이션 및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던 전문적인 헤어 컨설팅을 AI 기술과 접목하여 온라인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헤어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헤어 상태를 직접 진단하거나, AI가 사진을 분석하여 두피와 모발 상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I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샴푸, 컨디셔너, 헤어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추천하며, 심층적인 컨설팅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수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에게 꼭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 2026년까지 K-뷰티 수출 세계 2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정책은 청년 뷰티 브랜드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공동으로 'K-뷰티 수출 성과 제고 및 확산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K-뷰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특히 청년 뷰티 창작자 발굴과 소상공인의 수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까지 300개의 청년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소상공인 500개 팀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또한, 수출 시장 확대에 유망한 뷰티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AI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5개 내외의 과제를 시범 지원한 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AI 기반의 제품 발굴 및 협업은 K-뷰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K-뷰티 거점 재외공관 4곳을 지정하여 해외 현지에서의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이는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
[사진=무신사 제공]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 뷰티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MUSINSA STANDARD BEAUTY)'가 파격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뷰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적인 기능을 충실히 갖춘 이 '가성비 뷰티' 전략은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존 로드숍 및 드럭스토어 중심의 저가 뷰티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지난 9월 30일, 필수 기초 스킨케어 라인 신제품 8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뷰티 시장 진출을 알렸다. 클렌징폼, 토너, 세럼, 크림 등 데일리 케어에 필요한 기본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킨케어 라인의 판매가는 3,900원부터 최대 5,900원 사이로 책정되었으며, '퍼펙트 클리어 클렌징 폼(3,900원)'과 '히알루론산 밸런싱 토너(4,900원)'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러한 초저가 정책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2차 론칭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였다. '퍼퓸드 핸드크림 미스틱 우드(3
[사진=롯데마트 제공]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제품들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마트가 파격적인 가격대의 '4950원 화장품' 라인을 선보이며 뷰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예상치 못한 높은 품질을 내세운 이 전략은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중이다. 롯데마트는 얼마 전, 연중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로 기획된 '뷰티플렉스'를 통해 야심 차게 준비한 '4950원 화장품' 라인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당시 고객들은 대형마트에서 선보이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우수한 기초 및 클렌징 제품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초기 반응은 실제 판매 실적으로 이어져,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해당 제품군의 매출은 론칭 초기 대비 무려 세 배 이상 폭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힘입어 '4950원 화장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 수도 론칭 4개월 만에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소비자가 이 혁신적인 제품들을 접할
[사진=에이피알 제공]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재차 달성하며, 연매출 1조 원 클럽 진입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는 K-뷰티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에이피알이 6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3,859억 원, 영업이익은 96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2%, 영업이익 25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한 것이다. 특히 3분기부터 본격화된 미국발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24.9%라는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3개 분기 연속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번 호실적에 힘입어 에이피알은 연초 목표로 제시했던 '매출 1조 원' 달성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9,7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2,352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2,000억 원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뷰티업계 최대 대목인 4분기 실적이 더해지면 연매출 1조
[사진=매일경제] 최근 뷰티업계에 '이너뷰티(Inner Beauty)'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단순히 피부 겉면에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먹는 것을 통해 몸속 건강과 피부 미용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너뷰티는 '내부(Inner)'와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로, 영양제나 기능성 식품 등을 섭취하여 피부 건강을 비롯한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찬 공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때 겉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여 피부 속부터 촉촉함과 탄력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2021년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25년에는 1조 9천억 원에서 2조 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통적인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이너뷰티 전성시대'가 도래했음을 입증한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트렌드)'와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관심 증대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캐롤라인 레빗 SNS] 한국 스킨케어 산업이 단순한 뷰티 강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 전략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그중 스킨케어 부문은 약 35억~40억 달러대로 성장폭이 두드러졌다.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이 강세인 이유로는 첨단 기능성 성분, 독창적 포뮬러, 가성비 높은 브랜드 전략, SNS 중심 마케팅 등이 꼽힌다. 또한 ODM(제조 자회사) 역량을 갖춘 코스맥스, 콜마 등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면서, 전통 화장품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시장 다변화 흐름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중국 중심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유럽·동남아·중남미 시장이 주요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의 소비자 수요는 점점 더 ‘클린 뷰티’, ‘비건 성분’, ‘피부과학 기반 제품’ 등에 집중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최근 백악관 대변인(Press Secretary) 카롤라인 리비트(Caroline Leavitt)가 한국 방문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스킨케어 제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에 더욱 불을 붙였다. 그녀는 “South Ko
[사진=러쉬코리아] 영국의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해양으로 유입될 위험이 있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revented Ocean Plastic(POP)’ 인증 포장재를 도입했다. 이는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POP 인증을 적용한 사례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 패키징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러쉬는 이미 10년 이상 투명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병에 100% 재생 플라스틱(rPET)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해양으로 흘러가기 전 위험 지역(인도네시아 등 연안·하천 인접 지역)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OP 소재를 병 포장에 적용했다.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크로아티아 등 유럽 생산시설에서 100mL, 250mL, 500mL 용량 제품에 POP 병이 도입되었으며,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도 연내 확대가 예정돼 있다. POP 인증은 단순히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폐기물 수거부터 재생,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투명한 공급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러쉬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플라스틱 수거에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비공
다이소 ‘뷰티 품절템’ 잇단 완판…저렴하지만 품질 ‘인정’ “다이소에서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최근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는 뷰티 소품과 화장품이 ‘품절템’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와 유튜브, 뷰티 커뮤니티에서는 ‘다이소 뷰티템 추천’ 콘텐츠가 연이어 올라오며 매장별 재고 확보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제공) 특히 화제의 중심에 선 제품은 ▲저렴하면서 발색이 뛰어난 립 틴트 ▲세밀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미니 파운데이션 퍼프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아이래시 컬러 등이다. 일부 매장은 입고 당일 전량 판매되는 경우도 잦아 ‘다이소 뷰티템 투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A씨는 “브랜드 제품 못지않은 품질에 가격은 2,000~5,000원대라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특히 10대와 20대 초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예상보다 큰 반응에 추가 생산과 재입고를 서두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색조·스킨케어 라인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다이소 뷰티 품절템’ 열풍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저가·고품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
‘에이프릴스킨’부터 ‘AGE-R’까지… K-뷰티 선두주자, 해외 진출 박차 메디큐브 미국 LA MOXY호텔 전광판 옥외광고. [사진=에이피알] 뷰티·헬스케어 기업 에이피알(APR)이 독보적인 제품력과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포맨트’, ‘글램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SNS 기반 콘텐츠 마케팅 전략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뷰티 디바이스 ‘AGE-R’ 시리즈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단순 화장품 기업을 넘어 '뷰티테크'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AGE-R은 피부과 수준의 고주파·초음파 기술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북미·동남아·중국 등으로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은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 세포라(Sephora) 온라인몰은 물론, 일본 라쿠텐·Qoo10 등 현지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격적인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홍콩 등 동남아 거점에는 현지 법인과
“현지 팬심 저격한 K-뷰티 체험존…올리브영, LA에서 글로벌 브랜드 존재감 과시” 'KCON LA 2025' 올리브영 부스 모습. (사진제공:올리브영) 한국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5에 대규모 체험형 부스를 열고, K-뷰티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부스를 넘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K-뷰티 팬들에게 K-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한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가 바로 K-뷰티 성지”... 현장 열기 후끈KCON 행사장 내 올리브영 부스는 오픈과 동시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로 북새통을 이뤘다. 제품 체험존, 베스트셀러 샘플링, 포토존, 즉석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기 뷰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현장에서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뷰티 루틴을 공유하는 코너가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현지 팬들은 “한국 화장품을 실제로 써볼 기회가 흔치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K-뷰티의 본격적인 북미 공략 시동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KCON LA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글로벌 고객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