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가을밤의 문을 열다…야간관람 9월 특별 개방 [사진=연합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부터 경복궁 야간관람을 특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야간관람은 고궁의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즐기고자 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정된 인원만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특별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사전 예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예매는 오는 8월 27일부터 ‘옥션 티켓’과 ‘11번가 티켓’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야간관람에서는 경복궁 근정전과 교태전, 향원정 등이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향원정 연못 주변은 촬영 명소로 유명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예상된다. 또한, 한국 전통음악 공연과 다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경복궁 야간관람은 고궁의 역사와 전통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과 질서 있는 관람을 당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21일 '중소기업 정책 전달체계 개선'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성숙 장관 취임 후 네 번째 중소기업 정책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정책 수요자들이 느끼는 불편과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분야별 정책 수요자와 전문가 등 약 15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원사업 신청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한 행정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 브로커 등 제3자 부당 개입 사례를 막기 위한 관리 감독 강화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기업을 객관적으로 선별하고 , 각 부처에 분산된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정보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성숙 장관은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전달체계를 A부터 Z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단기·중장기 과제를 마련하고,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두 달간 중기부 누리집에서 '현장의 목소리' 소통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YTN 부천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소비쿠폰 지원 사업은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직접 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이동이 쉽지 않아 신청조차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는 복지 담당 공무원과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어르신은 단순히 신청 의사를 밝히기만 하면, 담당자가 집을 찾아와 필요한 서류 작성부터 절차 안내까지 일괄 지원한다. 현장에서 통화 한 번으로 확인을 마치면 신청이 완료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를 이해하지 못해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나이 들어 발걸음하기도 힘든데 직접 와서 다 챙겨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쿠폰도 쿠폰이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가 더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이런 만족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제도가 단순한 행정 서비스가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병·의원 문의 쇄도, 일부 지역선 ‘조기 품절’ (사진=일라이릴리) 한국릴리의 신약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21일부터 국내 의료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처방되기 시작했다.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치료는 물론 최근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 보조 치료제 적응증까지 획득하면서, 국내 대형 비만 치료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마운자로는 공식적으로 이날부터 공급이 시작됐으나, 일부 유통업체는 하루 전인 20일부터 선(先)출고를 진행해 예약 환자 중심의 조기 처방이 이뤄졌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병·의원에서는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환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초기 공급 부족 현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약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사실상 독점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마운자로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출고가를 위고비 대비 약 25% 낮춘 27만8,000원(2.5㎎ 기준)으로 책정해 승부수를 던졌다.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가격은 의료기관에 따라 30만~70만 원대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식품을 고를 때 더 이상 맛이나 칼로리만 따지지 않는다. 어떤 원료가 사용됐는지, 그 원료가 얼마나 신선한지까지 따져보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유통 구조에서는 소비자가 원료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 제품 포장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표기돼 있지만, 원료 하나하나의 상태나 유통기한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같은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신선원료인증이 새로운 제도를 출범했다. 식품에 사용된 주요 원료의 신선도를 검증해 인증하는 ‘프레쉬서트(Fresh Cert)’ 제도다. 이는 국내 최초로 원료 유통기한을 기준으로 신선도를 판단하고, 그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3자 인증 시스템이다. 프레쉬서트의 핵심 기준은 배합비 기준 상위 3가지 원료의 유통기한이 제조일 기준으로 절반 이상(50%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기능성 원료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즉, 제품의 핵심 성분들이 충분히 신선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를 통해 ‘제품은 멀쩡하지만 원료는 오래됐다’는 소비자의 불안을 차단하고 제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그동안 많은 브랜드가 ‘신선
▲ 출처 : YTN 서울시가 무주택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한 ‘청년안심주택’이 보증금 반환 사태로 곤경에 처하면서, 청년 세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 ‘안심’이라는 이름만 믿고 입주한 청년들은 예상치 못한 문제 앞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지난해 말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에 입주했다. 당시 전세 사기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였고, ‘서울시’와 ‘안심’이라는 단어만 믿고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입주 후 현실은 달랐다. 민간 임대사업자의 채무 문제로 인해 약 50여 가구에는 ‘가압류’ 딱지가 붙었고, 총 128세대가 보증금 120억 원 규모의 반환 위기에 몰렸다. 더 문제는 이들 일부 세입자가 계약서에 보증보험에 가입했다고 명시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사실은 계약 당시부터 보험 가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즉, 보증보험 가입 의무를 위반한 임대인이 계약서상 허위 기재를 한 셈이어서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서울시는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퇴거를 희망하는 ‘선순위 임차인’에게 주택진흥기금 등 공공자금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보증금을 돌려주기로 했다. 한편, 전세사기특별
체중 감량 약물 위고비가 단기적인 효과는 뛰어나지만, 약물 중단 시 빠른 속도로 체중이 재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약물 감량 후 10개월 이내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고, 위고비 주사제 사용자도 약 끊은 지 1년 만에 9.6kg이 다시 늘어 20개월 만에 원상 복귀했다. 이는 일반 다이어트보다 체중 회복 속도가 빠르며, 4년 장기 효과 역시 소수에게만 입증됐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 치료 목적으로 허가됐으나, 저체중이나 정상 체중인 이들에게 미용 목적으로 오남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정상 체중에 대한 안전성은 미검증이며, 제조사도 허가 외 사용을 경고한다. 울렁거림, 구토 등 흔한 부작용 외에 섭식 장애나 자살 충동 등 심각한 부작용 위험도 있다. 고가의 약물만으로는 요요를 막기 어려우며, 전문가들은 식단 관리와 운동 병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식약처는 비만 지수 3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에만 처방을 권고한다. <자료=SBS뉴스> 한국e마케팅저널 주택규 기자 |
앙상블 자비에(Ensemble XAVIER)가 오는 9월 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연주회 ‘Heritage’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각국의 음악 전통과 시대정신이 담긴 작품을 통해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조명한다. ‘Heritage’는 과거의 흔적을 단순히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쌓아 올린 예술의 숨결이 오늘과 내일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폴란드, 영국, 체코 등 서로 다른 문화권의 작곡가들이 남긴 주옥같은 실내악 작품들로 구성됐다. 연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유효정, 비올리스트 이지윤·김규, 첼리스트 김민승,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참여한다.무대에서는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모스크바의 추억’ △프랭크 브리지 ‘피아노 4중주를 위한 판타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현악 4중주 제1번 나의 삶으로부터’ △랄프 본 윌리엄스 ‘판타지 5중주’가 연주되며, 각 곡이 품은 시대와 지역, 전통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자비에가 주최하고 리드예술기획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체험을 본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 승마 인구를 양성하고 생활승마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정책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5만6천 명으로, 상반기에는 이미 4만5천여 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지자체를 통해 추가로 1만1천 명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1인당 연간 10회의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99개 승마장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70%를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취약계층이나 재활승마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을 경우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회적 배려도 강화됐다. 이번 학생승마 체험은 단순한 경험에 그치지 않고, ‘기승능력인증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인증제는 포니등급과 일반등급으로 구분되며, 입문자는 포니등급 3등급부터 1등급까지, 숙련자는 일반등급 7등급부터 1등급까지 단계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니등급을 취득한 학생이 8,203명, 일반등급을 취득한 학생이 560명에 달해 제도의 성과가 뚜렷
국립현대미술관 4개관, '미술축제' 기간 무료 개방 [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달 개최되는 ‘미술축제’ 기간 동안 과천·서울·덕수궁·청주 등 4개관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축제 기간 각 관별로 대표 소장품 전시와 최신 기획전을 무료 공개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워크숍과 야외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관에서는 수장고 개방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소장품 관리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관람객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서울관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 작업을 선보이는 특별전이 마련되며, 덕수궁관에서는 근대미술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획전이 준비된다. 과천관은 미디어 아트와 설치 작품 중심의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이자,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취지”라며 “더 많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개
뇌 건강을 위해 머리 쓰는 활동보다 몸을 쓰는 유산소 운동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 서울대 의대 정세희 교수의 강조이다. 정 교수는 "몸을 많이 쓸수록 뇌가 좋아진다"고 설명한다. 인류는 600만 년 역사 대부분을 수렵 채집하며 하루 9~15km를 뛰고 걷도록 진화한 존재이다. 큰 엉덩이 근육이나 높은 지근 비율 같은 신체적 특징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신경세포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뇌 신경과 혈관의 동맹 관계인 NBU(Neurovascular Unit)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뿐만 아니라 우울증, ADHD 등 다양한 뇌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심폐 체녁은 나이, 성별, 질병 유무보다 질병 사망률과 수술 후 회복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지표이다. 이는 우리 몸이 공기 중 산소를 최대로 활용하는 '최대 산소 섭취량'으로 측정되는 전신 건강의 지표이기도 하다. 높은 심폐 체력을 위해서는 많이 달리는 유산소 운동이 필수적이며, 특히 심장과 폐의 부담을 높여 강도를 올리는 오르막 훈련(어필 트레이닝)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뇌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복싱, 럭비,
이마트가 10여 년 만에 새로운 통합 자체 브랜드(PL) ‘5K 프라이스(오케이 프라이스)’를 출시하며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브랜드의 핵심은 ‘전 품목 5천 원 이하’라는 명확한 가격 기준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통합 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880원부터 4,980원까지의 가격대를 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5K 프라이스는 총 162종으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백미밥(180g×4개입·3,280원), 카놀라유·해바라기유(500ml·3,480원), 올리브유(250ml·4,980원), 무가당 그릭요거트(150g×2개입·2,280원), 스파게티(500g·1,580원) 등이 있다. 또한 ‘노 슈가 딸기잼’, 저당 고추장, 양파 함량 97% 스낵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도 포함됐다. 소비자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을 보자마자 ‘와, 싸다’는 말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2개입 칫솔(880원)이나 4개입 건면 멀티 팩(2,980원·개당 745원) 등 일상 필수품에서 가성비 체감을 크게 느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세탁세제(2L·2,480원), 캡슐세제
이안동물의학센터가 10일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신경센터(INC) 개소를 기념해 ‘신경계 A to Z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에는 수의사와 수의대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신경계 질환의 최신 진단·치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대웅펫 문재봉 대표는 엑소좀의 항염 작용과 신경 재생 촉진 효과를 소개하며, ‘호밍 효과(Homing effect)’를 통해 염증 신호에 반응해 병변 부위로 이동, 장기간 머물면서 항염 작용과 신경 영양 인자 분비를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축삭·수초 재생,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시냅스 기능 향상, 인지·운동 기능 개선 등 다양한 신경계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충남대 이영원 교수는 추간판탈출증(IVDD)과 뇌종양의 MRI 진단 핵심 포인트를, 서울대 손원균 교수는 뇌질환 환자의 마취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경북대 강진수 교수는 3D 프린팅 맞춤형 가이드를 활용한 최소침습척추수술(MISS)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수술창을 최소화하면서 주요 혈관과 신경을 피할 수 있어 수술 성공률을 높인다”며 해당 기술의 의의를 강조했다. 건국대 박희명 교수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의 내과적 치료법과
서울시는 자영업자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2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호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선보인 1호 상품이 58영업일 만에 전액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총 2천억 원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협력은행이 기존 1곳에서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 등 4곳으로 확대됐으며, 청년 창업자와 노포 사업자를 위한 우대조건도 마련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조사에 따르면 창업 3년 미만 청년 소상공인의 다중채무 증가율이 17.5%로 가장 높았고, 업력 10년 이상 노포 사업자는 매출 대비 대출 비중이 79.6%에 달해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년창업자는 업력 6개월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노포사업자는 제2금융권 이용 기관 제한이 완화돼 4개 이상 기관 이용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초기 일주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후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5% 수준으로 시중 카드론 평균 금리보다 낮으며, 모바일 비대면 자동 심사를 통해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승인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미국 음악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케데헌 OST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집계된 앨범 유닛(Album Units)은 약 10만 4천 장으로, 전주보다 오히려 4% 증가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케데헌 OST는 지난 6월 차트에 8위로 첫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한 번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OST 앨범이 이처럼 장기간 상위권을 지킨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위키피디아 집계에 따르면, 케데헌 OST는 2025년 발매된 사운드트랙 중 가장 높은 데뷔 순의(8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사운드트랙 앨범 사상 최고 순위인 2위까지 올라섰다. 또한 수록곡 다수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동반 진입하며 앨범 전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해외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BBC와 허핑턴포스트 등은 “케데헌 OST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