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만 2,944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 부처가 주관한 단일 창업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공모 기간 동안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은 온라인 플랫폼을 뜨겁게 달궜다. 접수 마감일 기준 프로젝트 공식 플랫폼의 누적 접속자 수는 141만 8,600명에 달했으며, 회원 가입자 역시 13만 5,036명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들의 외연이 상상 이상으로 넓어졌다는 점이다. 미래의 기업가를 꿈꾸는 초등학생 연령대의 9세 최연소 신청자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90세 최고령 신청자까지 도전장을 내밀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외국인 신청자도 540명이 포함되어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된 위상을 보여주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이자 주역이 될 청년층의 참여가 압도적이었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 신청자는 4만 2,798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취업 시장의 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고용 시장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국내 대표 위생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초저가·고품질의 ‘퓨어 깨끗한 생리대’를 전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필수 소비재인 생리대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 깨끗한 생리대’는 10매 구성에 판매가 1,000원으로 책정됐다. 1매당 가격이 100원꼴에 불과한 셈이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반 브랜드 생리대의 패드당 평균 가격이 제품군에 따라 300원에서 500원 안팎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시장 가격의 3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을 낮춘 파격적인 행보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제품의 품질이나 안전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으나, 다이소와 깨끗한나라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를 정면 돌파했다. ‘퓨어 깨끗한 생리대’는 여성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민감한 제품인 만큼, 샘 걱정을 줄여주는 특수 흡수 구조를 적용해 착용 시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인공적인 화학 흡수체 대신 천연유래 펄프 흡수체를 채택하여 일상생활에서 피부 자극 없이 편
서울특별시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 300개소를 선발하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모든 지원 업체는 1단계 과정인 '진단 및 기획'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현재 상품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영 및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하여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BI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며, 온라인 소비자 반응 조사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는 등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기초 체력을 보강한다. 기초를 다진 후에는 상품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2단계 '마케팅' 지원이 이어진다. 상세페이지 제작은 물론, 최근 유통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송출, 크라우드 펀딩 스토리텔링 기획 및 입점 지원,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또한, 적합한 홍보 채널을 선정하여 바이럴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온라인상
전력 계통의 '덕 커브(Duck Curve)'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에너지 유관기관과 손잡고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릴레이 홍보에 나섰다. 단순히 전기를 '아껴 쓰는' 차원을 넘어, 전력이 남아도는 낮 시간대에 소비를 집중시켜 국가 전력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에너지 소비 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전력 공급이 과잉되는 낮 시간대로 소비를 유도하는 데 있다. 특히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주어지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봄·가을철(3~5월, 9~10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전력량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는 단순히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버려지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의 하루 소비 전력량은 약 11GWh(기가와트시)에 달한다. 이 중 일몰 후 피크 시간대인 오후 5시~8시에 집중되는 충전 수요는 약 1.4GWh 규모다. 만약 이 수요를 낮 시간대로 분산할 경우, 전력 계통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성과가 실제 매출과 시장 점유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2차 시행계획을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자금난이나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지 못하는 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전략적 조치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이 기술 로드맵을 설계하고 사업화 전문가가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매칭해 주는 ‘패키지형’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중기부는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총 150개 사를 선정,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 원 규모의 R&D 후속 사업화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술의 성격과 기업의 상황에 맞춰 지원 트랙을 4개로 세분화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신설된 ‘R&D 수행 창업기업’ 트랙이다. 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겪는 사업화 자금의 병목 현상을 타개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기술을 개발했거나 이전받은 중소기업으로, 각 트랙별 요건에 따
경기도는 지난 21일, 총 420곳이 지원해 12.4 대 1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4개 ‘기후테크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자금 수혈을 넘어, 초기 기업이 직면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건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성장 사다리’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공모의 경쟁률 12.4 대 1은 현재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기후테크가 얼마나 뜨거운 감자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탄소 저감 기술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결합한 기후테크 분야로 창업 열기가 급격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도는 단순히 아이디어만 있는 곳이 아닌, 기술의 혁신성, 탄소저감의 실질적 효과, 그리고 사업화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엄격한 잣대를 통해 선발 과정을 진행했다. 구분 선정 기업 수 주요 타겟 지원 핵심 목표 기후테크 스타트업 34곳 창업 7년 이내 기술 고도화 및 데스밸리 탈출 지원 유망 기후테크 10곳 3년 이상 영위 기업 사업 확장
소진공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희망리턴패키지 심리회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협력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그리고 실제 폐업 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폐업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공단의 지원 체계가 실질적인 재기 동력이 되고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희망리턴패키지의 일환인 ‘심리회복지원’은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6년 들어 소진공은 기존의 단순 상담을 넘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전국 숲체원을 활용한 1박 2일 캠프 등 '오감 만족형'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직 식당 운영자 A씨는 “폐업 후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웠고 자책감에 시달렸다”며 “공단의 심리 상담을 통해 실패가 끝이 아니라 과정임을 깨
가계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시작됐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5G 이동통신 최저 요금제가 2만 원대로 내려앉고,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메신저나 웹서핑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보편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될 전망이다. 정부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요금제 개편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 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비를 실질적으로 낮추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3만 원대 후반에 형성되어 있는 5G 요금제의 하한선을 2만 원대로 대폭 낮추는 것이다. 그간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는 통신 3사의 5G 요금제가 지나치게 고가로 책정되어 있어 저용량 사용자들의 선택권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모든 LTE와 5G 요금제를 통합하고 간소화할 방침이다. 이는 기술적 차이보다
국내 대표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VROONG)’이 배달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투 배차’와 ‘배차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현 로지올)는 4월 6일, 차세대 AI(인공지능) 자동배차 시스템인 ‘부릉플러스’를 전격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거대 주문 플랫폼(B2C)을 제외하고, 전국 단위 지점(Hub) 기반의 배달대행 전문 플랫폼(B2B)이 AI 자동배차 방식으로 전면 전환을 시작한 것은 국내 업계에서 부릉이 최초다. 그간 배달대행 업계의 고질적인 난제는 이른바 ‘전투 배차’였다. 라이더들이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 화면을 주시하며 먼저 뜨는 주문을 잡아야 했던 구조는 안전사고의 주범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지역 상점 주들과의 친분이나 숙련도에 따라 배차 물량이 편중되는 불공정성 문제도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도입된 ‘부릉플러스’는 이러한 인적 개입을 최소화한다.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라이더의 위치, 예상 조리 시간, 목적지별 최적 경로, 기상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라이더에게 주문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부릉 관계자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베타 테스트 결과,
국내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인 스타벅스 코리아(SCK컴퍼니)가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통한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대대적인 고객 참여형 캠페인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0일까지 개인 컵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개인 컵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물가와 기후 위기 속에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일회용품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보상’과 ‘참여’의 결합이다. 행사 기간 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며 개인 컵(텀블러, 다회용 컵 등)을 사용하는 고객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026년 상반기 캠페인은 기존의 단순 할인 혜택을 넘어, 누적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한정판 친환경 굿즈나 무료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스타벅스 측은 “단순히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행위가 하나의 놀이이자 혜택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
강남구는 31일, 기존 5인 이상 중소기업에 한정됐던 ‘강남구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의 문턱을 낮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영세 기업까지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위축된 민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 ‘문턱’ 낮추고 ‘혜택’은 늘리고... 소규모 사업장 집중 지원 그간 강남구의 인턴십 지원 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정작 손길이 가장 절실한 곳은 5인 미만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조례 및 운영 지침을 재검토하여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2026년 3월 현재 기준, 강남구 내 사업자 등록을 마친 5인 미만 기업이 인턴을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총 150만 원(월 50만 원씩 3개월분)의 고용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신청이 가능해, 업체별로 최대 300만 원의 인건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분 변경 전 (기존) 변경 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전통 강자 G마켓이 9년 만에 독자적인 유료 멤버십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존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는 별개로, G마켓만의 쇼핑 혜택을 극대화한 신규 멤버십 ‘꼭(KOK)’을 전격 공개하며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정면 승부에 나섰다. G마켓은 오는 4월 23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3월 30일부터 신규 멤버십 ‘꼭’의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실질적인 ‘현금성 혜택’을 선호하는 알뜰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쇼핑할 때 '꼭' 챙기세요"… 2900원의 파격적 승부수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명칭 ‘꼭’은 쇼핑을 자주 즐기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혜택을 담았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격 경쟁력이다. ‘꼭’의 월 회비는 2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운영 중인 주요 유료 멤버십 중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G마켓 관계자는 "복잡한 제휴 혜택보다는 고객이 구매한 만큼 직접적으로 돌려받는 '적립'의 가치에 집중했다"며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 공식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창업’ 플랫폼의 누적 접속자 수가 가동 24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기준 4만 4,000명을 기록했다. 서비스 개시 직후에는 동시 접속자가 급증하며 한때 사이트 반응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실질적인 도전 의사를 밝힌 지원서 제출자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접수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838명이 이미 최종 지원서 제출을 마쳤다. 통상 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마감 직전에 지원자가 몰리는 ‘엔드 로딩(End-loading)’ 현상이 두드러짐을 고려할 때, 초기 800명 이상의 지원은 이례적인 수치로 평가받는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접속자가 늘고 있어 서버 증설 등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혁신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문턱 낮은 프로그램 구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창업’은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는 ‘국가창업시대’의 핵심 프로젝트다. 잠재력 있는 창업가 5,000명을 선발해 기초 교육부터 실전 사업화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종의 ‘창업 서바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신규 입점 브랜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발을 뗀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성장 잠재력’에 초점... 단순 지원 넘어 자생력 확보가 핵심 올해 모집하는 브랜드들 역시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강력한 역량 강화 혜택을 받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년간 총 941시간에 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2025년 참여 브랜드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 98.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전문가 1:1 브랜딩 컨설팅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 ▲카카오페이 결제 인프라 연계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오래 리더스’로 선정된 5개 브랜드(브라더스키퍼, 니울, 홀썸위크, 착한빵수니, 약방집손녀딸)가 올해 신규 브랜드의 멘토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 3개년 누적 성과… “숫자로 증명된 상
국내 경영 컨설팅 업계에서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네이블컨설팅그룹의 자회사, 와이엘엠앤에스(YL M&S)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권 획득을 넘어, 와이엘엠앤에스가 보유한 마케팅 역량과 브랜드 전략의 전문성을 국가 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혁신 성장의 마중물, ‘혁신바우처’ 공급기업이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선정된 수요기업은 공인된 ‘공급기업’ 프로그램 내에서 자사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제공받게 된다. 와이엘엠앤에스가 이번 선정으로 ▲홍보 및 광고 지원과▲디자인 및 브랜드 지원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수행기관 자격을 얻었다. 이는 중소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과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무들이다. ■ 전문성 바탕으로 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 가능 이번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와이엘엠앤에스는 향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