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홈페이지] 정부가 ‘단위가격표시제’를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까지 확대 시행하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비교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만 적용되던 제도가 온라인까지 확대되면서 디지털 소비 환경에 맞춘 물가 안정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격 투명성이 높아지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단위가격표시제를 4월 7일부터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은 상품 가격을 100g, 100ml 등 기준 단위로 환산해 함께 표시해야 한다. 단위가격표시제는 동일 상품이라도 용량이나 구성에 따라 가격을 비교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예를 들어 90g 과자와 묶음 상품의 가격을 각각 100g 기준으로 환산해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 가격 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제도 확대는 ‘슈링크플레이션’ 대응 성격도 담고 있다. 가격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방식의 사실상 가격 인상을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물가 안정 효과도 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3월 6일,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0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바우처 지원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참여기업은 연간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5회까지 정부의 수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목표 시장을 설정하고, 해당 시장에서 수행할 해외 마케팅에 대한 연간 사업계획(로드맵) 수립 및 추진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300개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그린, 소비재, 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각 기업의 개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