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 콘텐츠 중점대학' 통합 발표회,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와 공주 제민천 일대에서 '2025년 지역(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통합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전국 14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지역 협업 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역(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 의지와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기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학들은 교과 및 비교과 교육, 실습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통합 발표회는 ▲강연 ▲학술·성과 발표 ▲네트워킹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째 날인 26일에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상국립대와 경희대의 연구 사례 발표와 충남대, 서울예대, 계명대의 성과 공유가 이어졌다. 또한, 참여자 전원이 참석한 간담회와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14개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 구역도 운영되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지역 창업자의 강연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하였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