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및 목적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마케팅 지원사업_국내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025년 8월 5일(화)부터 8월 14일(목) 17시까지 10일간이며, 협약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홈쇼핑·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지원 대상 및 규모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산품·가공식품 등 전 분야 제품이 신청 가능하다. 단, 방송 특성상 전국 주문을 감안해 적정 재고를 반드시 보유해야 하며, 성인용품·주류·의약품·산업재·원부자재류 등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불가능한 제품은 제외된다 . 지원 규모는 도내 중소기업 00개사 내외로, 선정사는 홈쇼핑 방송의 경우 자부담금 300만 원을 제외한 방송비(부가세 포함)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경우 전액 지원을 받는다 . 신청 방법 및 일정①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② ‘국내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사업 2차 공고’ 게시글의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8월 4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달 출범한 ‘내수 활성화 전담팀(TF)’의 지역별 소비촉진 행사 계획을 검토하고, 미국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했으며, 7월 폭우 피해 전통시장·중소기업 복구 현황과 재해 대응 체계도 종합적으로 살폈다. 부처는 7월 29일 민·관 합동으로 선포된 소비·내수 활성화 캠페인과 TF 출범을 통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고, ‘2025년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방안(2.18)’과 ‘미국 관세 대응 추가지원 방안(5.14)’을 바탕으로 수출바우처·긴급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행 중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12곳, 상점가 4곳, 중소기업 62개사, 소상공인 7개사에 대한 정책금융·전기안전시설 점검 및 복구 지원도 점검해 대형 재난 대응 역량을 점진적으로 보강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민생회복의 마중물로 내수 활성화에 총력할 것”이라며 “국제통상질서 변화에 대비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e마케팅저널 임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