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3월부터 ‘2026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본격 모집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 선정…청년 실무역량 강화·기업 인재 발굴 지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무 경험 확대 프로그램인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모집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중 하나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는 올해도 운영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취업 준비 중인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직무 경험을 제공, 직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일자리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현업 실습뿐 아니라 사전 직무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실제 취업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정보기술(IT) 등 청년 수요가 높은 직무 중심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 청년은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의 미취업자로, 기업은 일정 규모 이상 고용보험 피보험자를 둔 사업장이 참여 자격을 갖춘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300여 명의 청년이 인턴십을 수료했으며, 수료율은 93%, 현장 운영 만족도는 86점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수료자 중 88명이 정규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확인하며 사업의 취지와 실효성을 증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체계적 지원과 관리 시스템의 결과”라며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경험과 취업 경쟁력 강화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규모를 크게 확대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4년에는 약 3.9만 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4,193여 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며, 2025년에는 참여 인원이 약 5.8만 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 단발성 지원에서 청년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메인비즈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자격, 절차 및 세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참여 절차는 홈페이지 등록 및 서류 제출, 사전 직무교육 이수, 기업-청년 매칭, 현장 실습 등 단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