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혁신 소상공인 육성 박차… 최대 1억 원 지원으로 성장 견인

창의적 아이디어에 사업화 자금 지원… 경쟁률 33대 1 뚫고 '라이콘' 으로 도약

[사진=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의 혁신적인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라이콘(LICORN, Lifestyle Unicorn)'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해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창작자, 스타트업, 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다양한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어, 아이디어 구현과 시장 안착에 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독려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선발한다. 지난 1차 오디션에서는 총 7,147개 사가 지원하여 3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치열한 심층 평가를 거쳐 '라이콘'으로 성장할 160개 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은 본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장 의지를 방증하는 것이며,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부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1차 오디션 선발 기업 수를 210개에서 220개로 늘리고, 기존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을 '장수 소상공인' 유형으로 변경하여 지원 대상을 더욱 포괄적으로 넓혔다. 이러한 변화는 오랜 기간 지역 경제에 기여해온 소상공인들의 혁신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단순 생존을 넘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라이콘'으로 도약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e마케팅저널 박혜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