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 사업주 및 종사자의 임신·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일시 지급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시즌2’를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KB금융그룹 후원으로 총 4억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신 170가정, 출산 700가정 등 총 870가정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출산한 소상공인 사업주·종사자 가정이며,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광주아이키움 공식 플랫폼(www.광주아이키움.kr)에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한 후 완료할 수 있다 . 광주여성가족국 이영동 국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새 생명을 맞이하는 소상공인 가정의 초기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소상공인들이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여성가족재단 돌봄지원단(☎062-670-0572)으로
사업 개요 및 목적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마케팅 지원사업_국내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025년 8월 5일(화)부터 8월 14일(목) 17시까지 10일간이며, 협약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홈쇼핑·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지원 대상 및 규모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산품·가공식품 등 전 분야 제품이 신청 가능하다. 단, 방송 특성상 전국 주문을 감안해 적정 재고를 반드시 보유해야 하며, 성인용품·주류·의약품·산업재·원부자재류 등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불가능한 제품은 제외된다 . 지원 규모는 도내 중소기업 00개사 내외로, 선정사는 홈쇼핑 방송의 경우 자부담금 300만 원을 제외한 방송비(부가세 포함)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경우 전액 지원을 받는다 . 신청 방법 및 일정①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② ‘국내 홈쇼핑·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사업 2차 공고’ 게시글의 ‘
행정안전부는 2025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57곳을 지정하고, 기존 마을기업 135곳에 총 28억4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마을기업이란 무엇인가?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는 지역 자원 활용, 지역 문제 해결, 지역공동체 이익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 신규 마을기업 57곳 지정 이번에 지정된 57개의 신규 마을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특산물 가공,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로컬푸드 유통, 노인 돌봄 서비스, 공동 육아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년도에 최대 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보조금의 20% 이상이다. 기존 마을기업 135곳에 28억4000만 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기존 마을기업 중 135곳에 총 28억4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마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TOPS 프로그램'의 수행기관을 모집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정부와 민간 수행기관이 1: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하여 연간 3,000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에서는 3,000개의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플랫폼사가 직접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된 소상공인 중 300개사를 추가로 선정하여 판매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광고, 물류 비용 등 판촉 비용을 지원한다. 최종 3단계에서는 '올해의 TOPS' 30개사를 선정하여 특별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주요 자격 기준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연 거래액 1,000억 원 이상의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이어야 하며, 자체 프로그램 및 인프라(전담인력 등)를 보유하고 정부 지원과 1:1 규모의 매칭 투자를 제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예정된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학 시즌과 봄맞이 대청소 등 초봄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할인 및 판촉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는 11번가, 롯데온 등 15개 유통 플랫폼이 참여하여 약 870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상공인 제품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오프라인에서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와 협업해 다양한 주제로 특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에서는 자사 입점 소상공인 제품 대상으로 할인 쿠폰 제공 및 특별 기획전 등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판매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문화, 관광, 판촉 행사 등과 연계를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러한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