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생페이백' 사업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 동안 총 1조 3,06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하며 국민 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70만 명의 국민에게 1인당 평균 약 11만 원이 돌아간 이번 상생페이백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생페이백은 월별 카드 소비액이 1년 전 같은 기간의 월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일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도록 유도하여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연말 소비 시즌과 맞물려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해 약 1조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이 지급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약 12조 원 규모의 소비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지급액 대비 10배에 가까운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지난 15일 시작된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에 약 79만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카드 사용액이 작년 평균 대비 늘어난 경우, 증가분의 20%를 월 최대 10만 원(3개월 30만 원 한도)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다. 지역별 신청 현황을 보면 수도권이 44만 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남 순으로 신청자가 많았다. 정부는 신청 분산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운영 중이며, 지원대상 여부는 신청 이틀 후 알림톡으로 안내된다. 또한 사용처도 대폭 확대됐다. 읍, 면 단위 657곳과 로컬푸드직매장 251곳이 새롭게 포함돼 총 78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창구도 전국 8,100여 곳으로 늘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한편, 런칭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5만 원 이상 충전 시 1만 명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중소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