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숙박업계가 손잡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숙박세일페스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총 100만 장 규모의 숙박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쿠폰은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과 숙박 예약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7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 10만 원 이상 숙박 시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형 숙박시설 참여율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숙박업계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숙소의 참여를 확대했다”며 “지역 상권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들도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를 지원한다. 강원도와 전라남도는 숙박 쿠폰 외에도 지역 관광지 입장권과 연계한 ‘숙박+체험’ 패키지를 출시했고, 제주도는 항공·렌터카 할인까지 포함한 종합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숙박세일페스타는 소비자뿐 아니라 산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예술인 2만 명에게 각 300만 원씩 총 600억 원의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인해 예술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는 월 2,870,416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된다. 특히, 소득이 낮을수록 높은 배점을 부여하며, 기존 선정 이력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해 지원이 소수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70세 이상의 원로 예술인과 농어촌 거주 예술인에게는 가점을 부여하고, 장애 예술인을 우선 선발해 그들의 평등하고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다만, 지난해 예술활동준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