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 300개소를 선발하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모든 지원 업체는 1단계 과정인 '진단 및 기획'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현재 상품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영 및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하여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BI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며, 온라인 소비자 반응 조사를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는 등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기초 체력을 보강한다.
기초를 다진 후에는 상품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2단계 '마케팅' 지원이 이어진다. 상세페이지 제작은 물론, 최근 유통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송출, 크라우드 펀딩 스토리텔링 기획 및 입점 지원,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또한, 적합한 홍보 채널을 선정하여 바이럴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는 '판로 지원' 과정이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80개 업체에는 아마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 및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며, 국내 판로 확대를 원하는 20개 업체에는 대형 유통사와의 PB 상품 개발 및 직매입 계약 체결을 돕는다. 아울러 우수 기업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마케팅 및 홍보비 등 후속 지원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본 사업의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서울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월 25일 23:59까지 온라인 전용 링크(https://surveyl.ink/VL99au) 또는 이메일(seoulpanro@wkmg.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 확인서, 최근 3년간 매출 증빙 자료 등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서류 평가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판매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문의는 WK마케팅그룹(02-571-7752) 또는 서울시(02-2133-51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e마케팅저널 조경선 기자 |









